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찰의 마틴 (문단 편집) === LC + RC: [[마리오네트]] === ||전방 일정 범위 내의 적들에게 조종 줄을 생성하여 공격합니다. 대상 적들에게 마인드 리딩 1중첩을 걸며, 마인드 리딩 2중첩에 걸린 상대에게는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쿨타임: 12초|| || {{{#blue 30}}} + {{{#purple 0.17 공격력}}} [br] 막타: {{{#blue 72}}} + {{{#purple 0.4 공격력}}} [br] 풀 히트시: {{{#blue 222}}} + {{{#purple 1.25 공격력}}} [br] 마인드리딩 추가타: {{{#blue 20}}} + {{{#purple 0.1 공격력}}} [br] 최대 대미지: {{{#blue 342}}} + {{{#purple 1.85 공격력}}} ||대인 1.00 [br]건물 1.00 || [[파일:마틴.gif|width=60%]] >'''같이 춤춰볼까요?''' 지정한 범위 내의 적들을 2.5초간 연속으로 공격하면서 중심으로 모으는 채널링 기술. 적이 피격일 중에는 역경직으로 인해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마지막 타격은 적을 약하게 띄우며, 초근접거리에서는 바로 잡기로 이행할 수도 있다. 한 번 걸리면 빠져나갈 수 없는 고각 원거리 범위기임에도 다운, 모아주기 능력을 갖춘데다 [[격류의 샬럿|헤비레인]]급으로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다. 간단히 말하면 '''12초짜리 미니 파워싱크.''' 대치 중이나 교전 중 2~3명에게 넣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으며, 들어가기만 하면 준 궁극기 급의 위력을 발휘한다. 적 여럿을 묶었을 때 아군의 백업이 빠르다면 그대로 한타를 종결시킬 수 있다. 730 사거리, 반지름 275 범위로 공격한다. 적중 시 마인드리딩을 걸기 때문에 적의 위치를 6초 동안 알 수 있다. 적이 보이지 않는 고각으로도 사용 가능하기에 더욱 강력한 효과. 적의 위치는 당연히 아군과 공유된다. 사정거리가 중앙 기준 다섯 칸에다 범위는 전후좌우로 두 칸. 다운된 상대에게도 풀히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확실한 다운시간 증가 효과가 있으며 쓴 후 다운된 상대에게 최면과 컨트롤러가 '''확정 히트'''한다. 과거 마틴이 개캐로 불렸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난데(물론 다른 기술들도 만만찮지만 활용도 등을 종합해서) 출시 당시 '''지금의 저 선딜이 없었다.''' 슈아 및 무적 회피기가 아니면 바닥에 붉은 원이 떴을 때 손을 놔야했을 정도. 고속 이동기도 얄짤없었다. 그래서 바로 다음 패치때 긴 선딜이 생기게 바뀌었다. 이것 때문에 네오플이 한동안 들볶여서 그런지 이후 출시한 [[엘윈의 드니스|원캐]][[선무의 루시|들의]] [[신령의 하랑|LR기]]들은 전부 긴 선딜을 갖고 출시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틴을 상대하는 플레이어들의 눈에 불이 일게 할 정도로 강력한 봉쇄 효과를 갖고 있는 스킬이다. 대신 시전 중엔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사이퍼즈에 있는 여느 채널링 스킬처럼 한 대만 톡 맞으면 캔슬당하게 된다. 때문에 서로 동시에 이 스킬을 쓰게되면 둘 다 캔슬된다. 총 데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평타와 스캐닝에 붙어있는 마인드 리딩 2중첩시 추가 데미지가 발생하여 1.5배로 데미지 증가가 이루어진다. 기본 데미지가 낮은 편인데다 채널링이기 때문에 이 디버프 없이는 딜링이 불가능하다. 스탯수치가 실시간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필요하면 도핑을 하면 딜링에 도움이 된다. 다운된 적에게 20%나 되는 데미지 감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스탠딩 상태의 적에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고각이 가능한 것과 다운을 유발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고각이 가능해 안전한 메즈가 가능하며 전기사슬과 무쇠가위가 적을 묶어도 경직 간격에 빈틈이 있고 다운을 시키지 못해 적을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반해 마리오네트는 한 번만 걸쳐도 빨려들어가며 후속타를 다 맞고 다운 되므로 확실하게 적을 묶을 수 있다. 사이퍼즈에서 다운은 적을 2초 이상 묶을 수 있는 훌륭한 상태이상이다. 유사한 스킬인 서릿발감옥이나 참나무장벽과 달리 한 발자국이라도 걸린 이상 끝날 때까지 저항이 불가능하며, 슈퍼아머를 두르고 있어도 경직 때문에 낑낑대는 게 고작이다. 다운 된 뒤 일어나서 다시 채비를 해야 하는데다 마인드리딩 디버프까지 받게 되니 그야말로 일반 홀딩 스킬 중 끝판왕. 다만 선딜레이가 긴 채널링 스킬 상 캔슬되기 쉬우며 끝까지 시전하지 못하면 다운시키지도 못하기 때문에 아군의 백업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야하며 적절히 끊어서 다운을 시킬 수 있는 파일럿의 센스가 필요하다. 너무도 강력한 메즈기라 적의 어그로를 '''미친듯이 끄므로''' 되도록이면 대놓고 쓰기보다는 벽 넘어서 사용하거나 최면을 미리 걸어놓던지 그것도 아니면 미리 다운시켜놓고 묶어두는 용도로 사용하자. 정 상황이 안 될 것 같다면 [[방출의 레이튼|레이튼]]같이 쓰자마자 끊어버리는 것이 나을 때도 많으므로 판단을 잘 하도록 하자. 또 다른 장점으로, 사용시 생겨나는 원을 중심으로 Z축 판정이 엄청나다는 점이 있다. 중앙 언덕 아래에 써도 빨아들여 떨어뜨리는 건 물론 심지어 원 '''아래'''에도 판정이 존재한다. 가시밭이고 헤비레인이고 할 것 없이 에임의 중심이 되는 곳 아래로는 그저 시야 가리는 천장이 되고 아무런 영향도 없는 반면 마리오네트는 에임 미스로 상자 위나 격벽 위 혹은 언덕 아래에 있는 상대를 향해 언덕 위에 마리오네트를 쓰더라도 얄짤없이 빨아들이고 다운시킨다. 흔히 홀딩용으로 쓰이는 기술이라 간과되기 쉽지만, 마인드 리딩 2중첩 상태에서의 마리오네트는 342+1.85이라는 어지간한 원딜 주력기를 능가하는 끔찍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2016. 3. 24 패치로 마리오네트로도 마인드 리딩을 걸 수 있게 되어, 평타 한 대만 때리고 마리오네트를 써도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고각으로 사용해 장애물 뒤에 숨은 적의 존재를 아군 미니맵에 표시할 수 있다. 고각이 가능하다는 것은 본인의 안전 확보에 용이하고 딜각이 넓다는 의미여서 스캐닝과의 시너지도 좋다. 적은 마틴을 못 보고 있는데 마틴은 적의 위치를 파악해서 마리오네트로 선타를 잡을 수 있다. 물론 스캐닝의 마인드리딩 디버프 때문에 적 딜러 입장에선 사경을 헤매는 끔찍한 데미지가 나온다. 서버렉의 피해를 보는 스킬2. 원 중앙이 아닌 원 밖으로 끌고 가거나 범위 내인데 한두 타격 안 맞아서 다운을 시키지 못하게 될 때가 있다. 반대로 서버렉 때문에 마리오네트 밖으로 나갔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끌려들어오는 상황도 있다. 마인드 리딩 2중첩에 의한 추가타 데미지는 확실히 매력적이지만 단독으로 활용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평타-마리오네트의 경우에는 선딜레이로 인해 적에게 공격권을 넘겨주는 약점이 있고, 스캐닝을 근처의 적에게 찍은 뒤 마리오네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스캐닝이 찍힌 적이 일단 물러나거나 주변에서 우렁찬 스캐닝 시전음을 따라 마틴을 찾아내 공격할 수도 있다. 따라서 2중첩 마리오네트의 대미지를 안정적으로 넣으려면 최면이나 컨트롤러의 시전 이후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둘 중에서는 최면을 맞춘 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컨트롤러 이후 마리오네트를 시전한다면 다운 대상 데미지 20% 감소로 딜량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원거리 기술들은 대개 다운된 상태의 적에 대한 데미지 10% 감소 패널티가 붙어 있다.] 따라서 스탠딩 상태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최면을 맞춘 뒤 평타-마리오네트를 쓰면 2중첩 마리오네트의 데미지를 안정적이면서도 온전하게 입힐 수 있다. 결국에는 상황에 따라 이 스킬의 용도가 다르다는 결론이 나온다. 마리오네트는 딜러진을 갑작스레 노리는 고각 중심으로 운용하되, 특정 인원을 어떻게든 묶어 놔야 하는 상황이라면 그 때에는 최대한 홀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 이클립스 바지 기준, 재깍재깍 스킬을 쓴다는 가정 하에 LC-RC-LC-LC-LR-LC-LC-SL-LC-LC로 홀딩 및 딜량 투사가 가장 길게 이어진다. 참고할 것.] 다만 기본적으로 마틴 자체가 '''사거리가 짧은 뚜벅이''' 원딜이기에 후자의 목적으로 쓸 일이 더 많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